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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슨 소프트 켄넬 후기, 소형견 카시트로 써본 장단점

현재 이미지: Maelson Soft Kennel review photo showing Louie the Yorkshire Terrier inside the crate and standing on it in a car (멜슨 소프트 켄넬 안과 위에서 자동차에 있는 요크셔테리어 루이)

멜슨 소프트 켄넬 52는 2kg대 요크셔테리어 루이가 차량에서 사용하는 이동장 겸 카시트예요. 제가 계속 쓰는 가장 큰 이유는 푹신함보다 차량 안전벨트로 켄넬 자체를 고정할 수 있고, 루이가 차 안을 돌아다니지 않도록 공간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루이는 카시트 없이 타면 불안한 듯 자리를 옮길 때가 있지만, 멜슨 소프트 켄넬 안에서는 창밖을 보거나 엎드려 쉬는 편이에요. 다만 제가 소프트 켄넬을 선택했다는 경험이 하드 켄넬보다 충돌 안전성이 더 높다는 뜻은 아니에요. 이 글은 실제 차량 사용에서 편했던 점과 구매 전에 확인할 부분을 중심으로 정리해요.

멜슨 소프트 켄넬을 카시트로 고른 이유

처음에는 쿠션이 두툼하고 디자인이 예쁜 오픈형 강아지 카시트도 고민했어요. 하지만 강아지를 연결하는 짧은 안전줄 하나에 의존하는 형태가 마음에 걸렸고, 이동 중 루이의 행동 범위를 조금 더 확실하게 제한하고 싶었어요.

당시에는 하드 켄넬이 파손될 가능성도 걱정돼 소프트 타입을 선택했어요. 이것은 하드 켄넬보다 소프트 켄넬이 더 안전하다는 일반적인 결론이 아니라, 제가 제품을 고를 때 했던 고민이에요.

소프트 켄넬 가운데에서는 멜슨과 다른 제품의 개방 구조를 비교했어요. 멜슨은 필요한 면만 열고 닫을 수 있고 지퍼를 잠그는 고리가 있다는 점이 차량에서 쓰기에 마음에 들었어요.

52 사이즈는 2kg대 소형견에게 얼마나 넉넉했을까

루이가 사용하는 것은 52 사이즈예요. 2kg대 요크셔테리어 한 마리가 안에서 앉고, 서고, 방향을 바꾸고, 엎드려 쉬기에 여유가 있었어요.

직접 봤을 때는 비슷한 체중의 소형견 두 마리도 들어갈 만큼 공간이 넉넉했지만, 차량 이동에서는 한 켄넬에 여러 마리를 함께 넣기보다 각자 사용할 공간을 마련하는 쪽을 선택하고 있어요.

사이즈를 고를 때는 체중만 보기보다 실제로 강아지가 안에서 자세를 바꿀 수 있는지, 켄넬을 자동차 좌석에 놓았을 때 문과 안전벨트 사용을 방해하지 않는지도 함께 확인하는 편이 좋아요.

차량에서는 안전벨트 고정과 지퍼 잠금까지 확인했어요

멜슨 소프트 켄넬에는 차량 안전벨트를 통과시켜 고정할 수 있는 스트랩이 있어요. 저는 켄넬을 좌석에 올린 뒤 안전벨트로 고정해서 사용해요. 루이가 안에 들어간 뒤에는 주행 중 켄넬 자체가 쉽게 움직이지 않는지도 다시 확인해요.

앞면과 왼쪽면은 지퍼로 열 수 있고, 지퍼가 풀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작은 고리도 있어요. 이 고리는 생각보다 자주 사용하게 됐어요. 주행 중 지퍼 손잡이가 흔들리는 소리를 줄여주고, 루이가 안쪽에서 지퍼를 밀어 여는 것도 막아줬어요.

루이는 실제로 고리를 걸지 않았을 때 스스로 지퍼를 열어 밖으로 나온 적이 있어요. 그래서 차량에서 사용할 때는 문을 닫았는지만 보지 않고 지퍼 고리까지 걸었는지 확인해요. 고속도로나 고속화도로를 달릴 때는 상단 지퍼도 닫아 루이가 켄넬 안에서 쉬도록 하고 있어요.

실제 사용에서 편했던 점

가장 만족한 부분은 관리와 이동이 어렵지 않다는 점이에요.

  • 가벼운 편이라 옮기기 쉬웠어요. 내부 털이나 먼지를 털어낼 때 켄넬을 통째로 옮기는 일이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 커버를 세탁할 수 있어요. 강아지가 자주 사용하는 이동장이라 오염됐을 때 관리하기 편했어요.
  • 메쉬 면이 있어 통풍과 시야 확보가 쉬웠어요. 루이는 겉커버를 말아 올린 상태에서 밖을 보는 일이 많아요.
  • 바닥 쪽은 물청소가 편했어요. 물이 묻거나 오염됐을 때 내부를 닦거나 씻어내기 쉬웠어요.
  •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요. 프레임 양쪽의 OPEN 표시 부분을 풀고 앞면과 뒷면을 접은 뒤 버클로 고정하면 부피를 줄일 수 있어요.

차량용품은 매번 차 안에 두지 않는다면 접는 과정도 꽤 큰 차이가 있어요. 소프트 켄넬의 장점은 사용하지 않을 때 단단한 이동장 크기 그대로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었어요.

구매 전에 확인할 점도 있어요

첫째, 차 안에 들어가는 크기인지 먼저 확인해야 해요. 강아지에게 넉넉해도 자동차 좌석이나 문 공간과 맞지 않으면 설치가 불편할 수 있어요.

둘째, 강아지가 지퍼나 메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관찰해야 해요. 루이처럼 지퍼를 직접 여는 강아지라면 도어락 고리를 사용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셋째, 소프트 켄넬을 사용한다고 해서 충돌 안전 성능이 자동으로 보장되는 것은 아니에요. 제가 만족한 부분은 안전벨트로 켄넬을 고정할 수 있고, 루이의 이동 범위를 제한하면서 편하게 쉴 공간을 만들 수 있었다는 실제 사용 경험이에요.

외출용품은 제품명이나 체중표만 보기보다 반려견의 체형과 실제 움직임을 함께 확인하면 선택하기 쉬워져요. 루이의 다른 외출 장비 선택 과정은 소형견 구명조끼를 수영장에서 사용한 후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멜슨 소프트 켄넬이 잘 맞았던 경우

루이처럼 차 안에서 자리를 자주 옮기거나, 오픈형 카시트보다 닫을 수 있는 이동 공간을 선호하는 강아지라면 비교해 볼 만해요. 집에서는 켄넬이나 하우스로 쓰고, 차량에서는 안전벨트로 고정해 이동장으로 활용하고 싶은 보호자에게도 실용적이에요.

반대로 켄넬에 들어가는 것 자체를 매우 힘들어하는 강아지라면 제품을 산 뒤 바로 장거리 주행에 사용하기보다 먼저 안에서 편하게 머무는 경험을 만들어 주는 과정이 필요해요. 또 차량 좌석이 좁다면 52 사이즈라도 실제 설치 공간부터 재보는 편이 좋아요.

저에게 멜슨 소프트 켄넬은 예쁜 쿠션형 카시트 대신 선택한 제품이었지만, 지금은 루이가 차 안에서 쉬는 익숙한 공간이 됐어요. 접이식 보관, 세탁과 물청소, 메쉬 통풍, 안전벨트 고정, 지퍼 도어락을 실제로 자주 활용하고 있어요.

루이가 멜슨 소프트 켄넬 안에서 창밖을 보거나 쉬는 모습, 지퍼를 직접 여는 영상, 접는 과정은 멜슨 소프트 켄넬 52 실제 차량 사용 사진과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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